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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키다리난초

by 부용-芙蓉- 2022. 7. 17.

뿌리는 길이가 0.6~1.2㎝로 지상에 나와 있으며 마른 잎몸을 지지하여 줄기에 접착하고 있는 잎 부분으로 덮여 있고

달걀처럼 생긴 구형이다.

꽃은 연한 녹색이나 자줏빛이 돌며 긴 꽃대 축에 꽃대가 있는 꽃이 착생하고

꽃대 높이는 10~40㎝로 능선과 좁은 날개가 있다.

꽃대나 꽃자루의 밑을 받치고 있는 비늘 모양의 잎은 길이가 약 0.1㎝로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다.

꽃받침조각은 길이는 약 0.9㎝ 정도이고 뾰족하며 끝이 둔하다.

꽃잎은 실 같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다.

입술모양꽃부리는 길이는 약 0.8㎝, 폭은 약 0.5㎝ 정도이며 달걀을 거꾸로 한 모양이고 끝만 약간 젖혀지고

위쪽에 끝이 둔한 작은 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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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난초는 키가 커서 키다리난초가 아니랍니다.

나리난초속에 난초이며 "큰옥잠난초" 라고도합니다.

나리난초에 비해 입술꽃잎의 크기가 1/2 정도로 작으므로 구분된다고합니다.

즉 순판이 활짝 펼쳐졌을때 순판이 삐져나온 틈새 즉 순판의 간격이 좁으며 작으면 키다리난초,

순판의 간격이 넓으며 크면 나리난초라 한답니다.

아공 머리아파 우린 전문가가 아니니 대충 공부하면 될것 같습니다.

참나리난초와 키다리난초 구병하긴 머리가 아프네요.

왜? 키도 크지 않은데 키다리난초라 이름을 붙여 의문을 대충 정리해 보았습니다.

맨 밑에 사진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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