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가을까지 혼합림이나 숲속의 낙엽, 이끼 사이의 땅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를 이루어 자란다고 하구요.
자실체의 높이는 2~7cm 정도로 자라고 가는 곤봉 모양 또는 편평한 막대 모양으로 보통 굽어 있거나
뒤틀려 있다고 하며, 표면은 전체가 등황색이고 오래되면 끝이 마르면서 탁한 갈색으로 된다고 하고,
살은 잘 부서지지 않는 육질로 황색이라고 합니다.
버섯 이름의 유래
이름은 버섯 색깔이 노란색을 띠고 원통형으로 끝이 둥글고 드물게 한두개의 가지를 친다고 하고 이 모습이 마치 창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