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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밭뚝외풀(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현삼과)

by 부용-芙蓉- 2022. 8. 17.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습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로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 15~30mm, 너비 5~12mm 정도의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피는 꽃은 연한 홍자색이고 삭과는 3~5mm 정도의 타원형이다.

‘외풀’과 ‘논뚝외풀’에 비해 잎은 평행맥이고 톱니가 없으며 약실은 기부가 오목하고 종자는 평활하다.

논에서 문제잡초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