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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새,나비,곤충,그외/나비,벌,곤충,그외

개구리( 양서류 > 개구리목 > 산개구리과)

by 부용-芙蓉- 2022. 8. 17.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개구리로, 몸빛과 모양에 따라 암수 차이가 뚜렷하다.

수컷의 등은 금색 또는 녹색이며, 등 가운데로 한 줄의 황색 또는 녹색 줄이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나 있다.

이에 비해 암컷은 몸빛이 희고 검은 점무늬가 여기저기 나 있다.

또한, 개체에 따라 등 위에 나 있는 2개의 불룩한 줄과 중앙에 난 줄의 색이 다양하다.

앞다리에 비해 뒷다리는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물갈퀴가 발달하여 헤엄을 잘 친다.

등 양쪽에 불룩한 줄이 있고 가운데 줄이 없는 '금개구리'와 매우 닮았지만 배 부분이 '참개구리'는 흰색,

'금개구리'는 노란색을 띠며, '참개구리'는 등의 가운데에도 대부분 줄이 있고,

등에 길쭉한 돌기들이 나 있어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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