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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나무열매,나무,나무꽃/나무열매

마가목(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마가목속)

by 부용-芙蓉- 2022. 9. 19.

강원도 이남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로 사할린,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6-8m다.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없고 겨울눈은 점성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9-1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열매는 이과이며 지름 5-6mm로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는다.

약용, 관상용 등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