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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감성사진

곱게 물든 홍단풍 (紅丹楓)

by 부용-芙蓉- 2022. 11. 16.

  • 일본 원산의 단풍나뭇과 낙엽 교목. 키는 4~5미터 정도이고,
  • 잎은 일곱 개로 갈라진 것이 많으며, 개화기는 보통 4~5월이다.
  • 양지나무에 속하고,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 씨앗 또는 삽목으로 번식한다.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유주용씨의 "부모" 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요즈음입니다.

빨간 단풍잎과 노란은행 잎이 수북이 쌓여 꽃 접사하듯

카메라 들이대고 한참을 놀다 왔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이 아름다운 홍단풍잎 처럼

곱게 늙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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