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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대문 사진

송곡지의 물안개와 빛내림

by 부용-芙蓉- 2022. 11. 19.

전남 화순의 세량지와 흡사하게 닮은 송곡지

공주는 서울서 멀지 않아 다녀 오기가 좀 수월하다.

수면의 부드러운 물안개와 능선너머 사선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빛내림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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