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황해도 이남의 산에 자생하는 정금나무는 한국이 원산이다.
키는 2~3m이고 줄기는 짙은 갈색이다. 어긋나는 잎은 긴 달걀 모양이다.
6~7월경에 꽃이 피고, 둥근 열매가 붉은 색으로 익는다.
꽃과 열매가 특이하며 단풍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
식용으로 이용되는 열매는 피로회복과 혈액 정화작용에 효능이 있다.
*** 생태 : 황해도 이남의 산에 자생하며, 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언덕에서 자란다.
양지바른 곳이나 그늘진 곳을 가리지 않고 잘 적응한다.
한국 원산으로 ‘국외반출승인대상종’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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