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개구리로 몸빛과 모양에 따라 암수 차이가 뚜렷하다.
수컷의 등은 금색 또는 녹색이며 등 가운데로 한 줄의 황색 또는 녹색 줄이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나 있다.
이에 비해 암컷은 몸빛이 희고 검은 점무늬가 여기저기 나 있다.
또한 개체에 따라 등 위에 나 있는 2개의 불룩한 줄과 중앙에 난 줄의 색이 다양하다.
앞다리에 비해 뒷다리는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물갈퀴가 발달하여 헤엄을 잘 친다.
등 양쪽에 불룩한 줄이 있고 가운데 줄이 없는 "금개구리"와 매우 닮았지만
배 부분이 "참개구리"는 흰색 "금개구리"는 노란색을 띠며 "참개구리"는 등의 가운데에도 대부분 줄이 있고
등에 길쭉한 돌기들이 나 있어 구별된다.
'새,나비,곤충,그외 > 새,동물,그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귀조 "흰머리오목눈이"(2) (0) | 2023.09.28 |
---|---|
희귀조 "흰머리오목눈이" (0) | 2023.09.08 |
고양이 (0) | 2023.06.23 |
노랑턱멧새 (0) | 2023.03.01 |
동박새 동영상 (0) | 2023.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