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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진퍼리까치수영(염)

by 부용-芙蓉- 2023. 7. 30.

앵초과 까치수염속 다년초로 물가의 습지에 주로 자생한다.
습지에서 자라는 까치수염 이다.
키는 높이 40-70cm정도 자라고 밑부분은 흔히 붉은빛이 돌고 윗부분은 녹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 또는 도피침상 긴 타원형,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흰색으로 6-8월에 피며, 지름 5~6mm, 가지끝에 다수가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꽃차례의 길이는 10~20cm이며 꽃부리는 5갈래로서 끝이 둔하고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5개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