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우화(탈피) 매미의 일생(동영상포함)

 

동영상

탈피한 모습

매미우화 장면

암컷매미는 나무껍질 같은 곳에 알을 낳아요.

이알은 나무속에서 약1년간 있다가 다음해 여름에 부화해요.

알에서 부화한 애벌래는 바로 땅속으로 들어가 나무 뿌리즙을 빨아 먹으며 평균 5년간 살아요.

애벌래는 땅위로 올라와 나무에 올라가 탈피(껍질)을 벗는데 2 ~ 6시간 정도 걸려요.

탈피를 하고 완전한 매미로 태어 났어요.

매미

탈피를 하고 완전한 매미로 태어 났어요.

7년 동안을 땅속에서 살다 땅밖으로 나와 20 ~30 일간 즉 한달 동안 살아요.

매미가 한달동안 살고 삶을 마무리하는데 장마철이라서 곰팡이가 피었어요.

나무로 기어 올라가다 삶을 마무리 했는데 내눈엔 곰팡이 핀 모습도 고와 보였어요.

사진이라 그렇치 곰팡이가 청자 색으로 참 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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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숫놈만 운답니다.

암컷은 나무에 구멍을 뚫고 알을 낳아야 하기 때문에 배 부분이 발성 기관 대신 산란 기관으로 채워져 있어서 울지 못하며,

산란관이 있는 꼬리도 수컷보다 뾰족한 편이다.

누군가에게 잡히게 되면 귀가 터질 정도로 비명을 질러대는 수컷과 달리, 암컷은 소리도 못 내고 그저 발버둥 친다.

매미 :  몸길이는12~80밀리미터이고,머리가크고겹눈은돌출되어있으며홑눈은세개가정수리에붙어있다.

날개가투명하며입은긴대롱모양이다.

수컷은복부에발음기와공명기가있어소리를낸다.

식물조직속에산란하며부화까지6~7년의애벌레기를거쳐엄지벌레가된다.

애벌레는뿌리의즙을 빨아먹고 자라며 엄지벌레는대롱모양의구침(口針)을 체관까지 밀어넣어 당분을빨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