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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미국쑥부쟁이

by 부용-芙蓉- 2023. 10. 14.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나 근경으로 번식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50~100cm 정도로 가지를 많이 쳐서 원추형으로 되며

작은 가지들은 한쪽을 향하여 배열하며 털이 약간 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주걱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와 털이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잎자루가 없고 잎몸은 길이 3~10cm, 너비 3~8mm 정도의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다.

작은 가지의 잎은 선형 또는 송곳형으로 다수 부착한다.

8~9월에 지름 10~17mm 정도의 많은 두상화가 모여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15~25개의 설상화는 백색 또는 엷은 장미색이고 통상화는 황색이다.

수과는 짧은 털이 있고 관모는 백색이다. ‘개쑥부쟁이’와 달리 잎은 좁은 피침형이고 너비 3~8mm 정도이며

위쪽 잎은 톱니가 없고 관모는 길이 3~5m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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