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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구와말

by 부용-芙蓉- 2023. 10. 15.

다년생 초본으로 포복지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이고 붉은빛이 돌며 밑에서 포복지가 벋으면서 갈라진다.

물위로 나온 줄기에는 5~8개의 잎이 돌려나며 잎몸은 길이 1~2cm, 너비 3~7mm 정도의 난형이며 몇 개의 우상으로 갈라진다.

수중엽은 1~3회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이 실같이 가늘다.

8~9월에 피는 꽃은 홍자색이고 삭과는 길이 4mm 정도의 난상 구형이며 종자는 길이 0.6mm 정도의 긴 타원형이다.

‘민구와말’과 달리 줄기와 꽃받침 밑부분에 털이 있다. ‘소엽풀’에 비해 다년생 수초로 잎은 윤생하고 우상으로 갈라지며 줄기는 붉은색을 띠고 꽃은 홍자색이며 화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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