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섯은 노란난버섯(Pluteus leoninus)으로 알려졌던 버섯인데
최근에 진황색난버섯(Pluteus variabilicolor)라는 종이 버섯 조사 결과에 등장했다.
이에 여러 모로 연구해 보니 노란난버섯으로 알려졌던 버섯이 바로 이 종인 것을 논문 내용과 이미지,
현미경 관찰 등로 확인했다. 노란난버섯은 실제로 국내에 존재하지 않을 수도
개요
버섯갓의 지름은 2-7cm 정도이다. 어릴 때는 종 모양에서 반원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갓 표면은 털이 없이 매끈하고 어릴 때는 밝은 노란색, 황금빛 노란색에서 노래 되면 중황색이 가미된 어두운 노란색으로 되ㅕㅁ, 가운데는 좀 진한색이된다. 어릴 때는 가운데가 돌출하고 주름이 많이 지지남 점차 평활해지며, 습할 때는 가장자리에 방사상의 선이 나타난다. 살 조직은 연한 노란색~노란색~주황색으로 변해가고 특별한 맛과 냄새는 없다. 주름살은 어릴 때 흰색에서 연한 분홍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서 떨어져 붙은 모양ㅇ이며, 주름살 간격은 약간 촘촘하다. 자루는 높이 3-7cm 정도로 위아래 굵기가 같거나 위쪽으로 가늘어지고, 자루 표면은 섬유상의 세로로 된 선이 있고, 노란색이 가미된 흰색이며 아래는 약간 진하고, 속은 차 있다가 비게 된다. (출처 : 한국야생버섯 분류회 카페메니저 기쁜소식 님이 정리한 내용을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