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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한라야생화에서 옮긴사진

진땅고추풀<목련강 > 현삼목 > 현삼과 > 진땅고추풀속>

by 부용-芙蓉- 2024. 7. 29.

 

 

우리나라 경기도 이남의 습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20cm,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아랫부분은 누워서 땅 위를 긴다.

잎은 마주나며,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7-10mm, 폭 2mm쯤이고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8-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아랫입술의 가운데 갈래조각은 크며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장타원형이다.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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