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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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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전시 작품

by 부용-芙蓉- 2024. 7. 31.

초롱꽃과 금강초롱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중부이북지방의 높은 산지의 습기가 있는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는 3090cm이며 뿌리는 굵고 갈라진다.

잎은 줄기 중간에서 46개가 어긋나고 윗부분의 것은 마디사이가 좁아서 뭉쳐난 것같이 보인다.

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피는데 종() 모양이고 줄기 위에 12개가 붙거나 또는 짧은 가지 끝에 붙으며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삭과(蒴果)이며 910월에 익는다.

국화과 산국속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 들판,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밑부분이 편평하거나 심장 모양이며 윗부분 가장자리는 날개처럼 갈라진다.

911월에 줄기 끝에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핀다.

열매는 수과로 씨는 10월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