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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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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열매)

by 부용-芙蓉- 2024. 7. 31.

생강과 생강속의 여러해살이풀

집주변이나 오름, 숲속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40100cm 정도 자라고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비늘 조각 모양의 잎으로 덮인다.

잎은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에 밑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서로 감싸면서 줄기 모양으로 자란다.

꽃은 10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꽃줄기에 긴 타원 모양의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끝이 뭉툭하고 세갈레로 갈라진다.

제주도에서는 양애무침, 양하장아찌, 양하산적 등의 재료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