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둥근잎유홍초< 메꽃과 > 유홍초속>

by 부용-芙蓉- 2024. 9. 6.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서 전국에 귀화하여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덩굴지어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상 원형, 끝이 갑자기 좁아져서 뾰족하고, 양쪽 밑이 귓불 모양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리며, 나팔 모양, 지름 1.5-1.8cm쯤이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화관은 통 부분이 길며,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꽃받침이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야생화와 풍경 > 야생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주가리 열매  (0) 2024.09.08
박주가리 꽃과 < 박주가리과 > 박주가리속>  (0) 2024.09.07
흰박주가리  (0) 2024.09.04
흰박주가리 꽃과 열매  (0) 2024.09.03
맥문동 새팥  (0)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