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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부처손

by 부용-芙蓉- 2024. 9. 29.

부처손은 돌 틈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다.

키는 약 20㎝ 정도에 달하며,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고 있다.

부처손의 잎과·줄기,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부처손은 날씨가 건조해서 습기가 없을 때는 잎사귀가 말려서 공처럼 되었다가,

습기가 충분해지면 다시 활짝 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