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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섬쑥부쟁이<국화과(Asteraceae)>

by 부용-芙蓉- 2024. 10. 9.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울릉도의 산지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나온 줄기는 높이 80~15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지며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9~18cm, 너비 4~6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양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산방꽃차례로 피는 꽃은 지름 15mm 정도의 두상화로 백색이다. 수과는 길이 3mm, 너비 0.8mm 정도의 긴 타원형이고 짧은 털과 선점이 다소 있다.

잎이 장타원형으로 잎자루가 짧고 과실에 선점이 있다.

어린순은 ‘부지깽이나물’이라고 하여 식용한다.

식용과 관상용으로 전국에서 재배한다.

연한 잎과 순을 나물로 데쳐 먹고 건조시켜 묵나물로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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