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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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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과 파도

by 부용-芙蓉- 2024. 11. 15.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마다 거문고 소리가 난다는 “슬도”로
해국을 만나러 방어진 항으로 고고...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마다 거문고 소리가 난다는 “슬도”로
해국을 만나러 방어진 항으로 고고...
시기는 좀 늦었지만 그런대로 담을만했는데
도착 시간에
갯바람과 파도가 사람이 날아 갈 정도로 많이 불어 정신을 못차릴 정도인 중에도
해국과 함께 파도 놀이를 하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