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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갯까치수영(겨울잎,가을꽃,열매)

by 부용-芙蓉- 2025. 2. 28.

앵초과의 월년초(越年草).

각지의 해안 모래밭이나 바위가 있는 물가에서 자란다.

남서제도(南西諸島)나 小笠原おがさはら와 타이완 등으로부터 열대에까지 분포한다.

근생엽(根生葉;こんせいよう)은 두꺼우며 로제트를 만들고, 줄기는 꽃이 필 때에 10~30㎝까지 자란다.

줄기와 잎도 다육으로 주걱(箆;へら) 모양이며 마주나기를 한다.

초여름에 줄기 끝에서 꽃 이삭이 나며 직경 1~2㎝의 5개의 꽃잎이 평개(平開)된 흰 꽃이 핀다.

구형(球形)의 과실은 익으면 꼭대기 부분이 벌어져서 다수의 종자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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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포항의 바닷가에서 담았는데 이름을 몰라 검색하다.

일본 자료에서 이미지를 찾아 이제사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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