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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 노루귀속>

by 부용-芙蓉- 2025. 3. 28.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8-20cm, 전체에 희고 긴 털이 많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3-6장이다. 잎몸은 3갈래로 갈라진 삼각형이며, 밑은 심장형, 끝은 둔하다.

잎 앞면에 보통 얼룩무늬가 없지만 있는 경우도 있다.

꽃은 3-5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뿌리에서 난 1-6개의 꽃줄기에 위를 향해 피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이며, 지름 1.0-1.5cm다.

꽃 바로 밑에 잎처럼 생긴 포가 3장 달린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6-11장이다. 수술은 많으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다.

노루귀라는 이름은 꽃줄기나 잎이 올라올 때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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