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2006.2.18일 중국 항주 영은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항주에는 3년만에 온 첫눈 이랍니다.
마르코폴로는 杭州를 가리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라고 칭찬하였다고 합니다.
영은사 입구의 주변에는 산과 숲이 잘 어우러져 있었으며
계곡에는 눈이 나리고 있는데도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데
중국에서 맑은 물은 보기는 어려운일 이였습니다.
靈隱寺는 항주의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고
중국불교 10대 사원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영은사는 326년에 창건한 절로서 중국에 그유명한
소림사보다도 170년 더오래된 절이라고...
1680년 이나되는 역사를 가진절로써 南宋목조 예술의
보살상과 세계최대급의 19.6m의 석가 여래상,
특히 72개나 된다는 동굴과 五代부터 송,원대에 걸쳐
만들어진 330개가 넘는 석굴조각상이 가장
볼만 하였습니다.
영은사 석굴 조성예술의 극치인 비래봉이 있고
천왕전 뒤로는 높이 33.6M의 석가여래 상이 안치되어
있었다.
눈이 너무 많이와 구경을 잘못한 아쉬움 속에서도
평상시 찍을수 없는 설경에 멋진장면 하나하나에
마음빼앗겼었다. 진작 사진공부를 했었으면
하는아쉬움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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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사진 필요하신 분 잘 찍진 못해지만 갖다 쓰세요..
2006.3.10.일아침 <부용>
탄금대
부용님의 사진기술이 이렇게 대단 할줄은 몰랐습니다, 펼처진 전경의 아름다움이 보탬이됬겠지만..^^, 가는 겨울에 눈사진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06.03.10 08:21
탄금대님! 칭찬이 과대 하십니다. 탄금대님 말씀마따나. 펼쳐진 전경 덕택이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06.03.10 22:15
부러워요 정말 대단하신 실력입니다 부용님 너무 잘 하셧네요 나도 하고싶은데 엄두도 못내요 구경 잘 했습니다부용님 화이팅 건강하세요. 06.03.10 07:55
도요새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를 좋게 평가 해주심은 도요새님이 마음이 풍덕하심이지요. 늘감사드리면서 건강하시길~~~ 06.03.10 22:17
정말 멋진 곳이군요. 전 여태 제주도 도 못 가봤답니다. 남편의 협소한 맘때문이라면 핑게인지몰라도 못 다니게 해서야요. ^^ ... 늘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음악이 애절한 맘 이르키네요. 나의 가고픈 맘 같기도하구요. 06.03.10 15:59
제비동자님! 정말 넘하셨네요... 너무 남편에 의사만 따르지 마시고 이젠 연세도 들고 하셨으니 내의사 내마음대로 행 해보세요.. 순종이 곧 미덕은 아니지요...제비동자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여유 있는 삶을 소유해 보세요... 06.03.10 22:21
靈隱寺 설경 넘 아름답네요. 1680년이나 된 중국의 10대 사원중의 하나인 靈隱寺의 내외부 모습도 좀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귀한 자료 잘 감상하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06.03.10 2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