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 미학1 기다림의 미학 반영과 외로운 왜가리의 기다림! 5월의 아름다운 신록에 반영 5월의 아름다운 신록에 반영 처음은 왜? 왜가리가 계속 한곳에 머무른는 이유를 몰랐었습니다. 그냥 멋진폼으로 날아주기만을 기다린 나의 어리석음을 한참이 지난후에야... 15분 정도 지났을 때야 비로서 이놈은 먹이를 찾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먹이가 나타나 낚는 폼을 연상하며 기다려 보았으나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는것을 깨닭았습니다. 목을 길게 빼기에 혹시나 했으나...먹이를 찾지못한모양입니다.제가 손들고 자리를 떠나야했습니다. 한놈이 찾아와 친구를 해주었습니다. 저도 자리를 떠났습니다. 기다림! 세상에는 쉬운 일이 없음을 다시 한번 느낀 순간 순간들 기다린다는 것은 삶의 길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운 길~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잎처럼 사소한 일에 울고 .. 2008.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