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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박주가리3

박주가리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는 덩굴지어 자라며, 녹색, 길이 2-4m,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잎은 마주나며, 심장형, 길이 5-10, 폭 3-6c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잎자루는 2-5cm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7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지름 1.0-1.5cm다. 꽃자루는 4-6mm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녹색이다. 화관은 넓은 종 모양, 중앙보다 아래쪽까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 안쪽에 긴 털이 많다.수술은 5개다. 암술머리는 긴 부리 모양이다.열매는 골돌이며, 길고 납작한 도란형, 길이 6-10cm, 겉이 울퉁불퉁하다. 씨는 흰색 우산털이 있다. 2014. 11. 12.
박주가리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는 덩굴지어 자라며, 녹색, 길이 2-4m,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잎은 마주나며, 심장형, 길이 5-10, 폭 3-6c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잎자루는 2-5cm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7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지름 1.0-1.5cm다. 꽃자루는 4-6mm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녹색이다. 화관은 넓은 종 모양, 중앙보다 아래쪽까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 안쪽에 긴 털이 많다.수술은 5개다. 암술머리는 긴 부리 모양이다.열매는 골돌이며, 길고 납작한 도란형, 길이 6-10cm, 겉이 울퉁불퉁하다. 씨는 흰색 우산털이 있다. 2014. 10. 15.
박주가리 산과 들에 자라며 줄기는 3m가량 된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하얀 젖 같은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며 잎끝은 뾰족하나 잎밑은 움푹 들어가 있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통꽃으로 엷은 보라색을 띠며 7~8월 사이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별 모양의 5갈래로 깊게 갈라진 꽃부리 안쪽에는 연한 흰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열매 속에 들어 있는 씨에는 흰 솜털이 깃털처럼 달려 있다. 봄에 어린줄기와 잎을 따서 삶은 다음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열매를 따서 말린 것을 나마자(蘿摩子)라고 해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쓴다. 잎에서 즙을 내어 종기에, 혹은 뱀이나 벌레에 물린 데 바르기도 한다. 201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