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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분홍노루귀3

분홍노루귀 가뭄이 심했지만 노루귀가 한창이었다. 나는 이젠 대충 대충 같이간 일행들 꽃찾아주기에 바쁘다. 풍도에서^^ 2015. 3. 18.
풍도에서 만난 분홍노루귀 분홍노루귀 08.03.21.풍도에서 촬영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에서 생육하는 다년초로서 높이 20cm에 달하고, 근경은 비스듬히 자라며 많은 마디에서 잔뿌리가 사방으로 나있다. 잎은 길이 5cm 정도로 모두 뿌리에서 돋고, 긴 엽병이 있어 사방으로 퍼지며, 심장형으로 가장자리가 3개로 갈라진다. 이른 봄 잎이 나올 때 말려서 나오고, 뒷면에 털이 돋은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국에 야생하며, 환경이 깨끗하고 맑은 산지의 수림 밑에 난다. 3∼4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먼저 개화되며, 지름 1.5cm 정도로서 백색, 연분홍색, 남자주색, 붉은색 등의 꽃이 눈녹은 자리에서 긴 화경 끝에 한 송이씩 위를 향해 핀다. 전체를 약용으로 쓰며, 화단 식재나 초물 분재로 이용하면 .. 2008. 3. 25.
분홍노루귀 노루귀 : 쌍떡잎식물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 : 한국(전지역)·중국·헤이룽강 등지 서식장소 : 산의 나무 밑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며 뒷면에 솜털이 많이 난다. 잎몸 길이 5cm 정도, 잎자루 길이 약 25cm이다. 4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 지름은 약 1.5cm이다.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6∼8개 있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자줏빛이며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 200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