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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추암의 겨울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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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의 겨울바닷가
눈이 온다기에 설중에 추암을 담아보려했으나 날씨만 잔뜩흐리고 찾아간 시간에 눈발만 서서히 나리더라....
201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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