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영산 백두산---고산화원

제2편
민족의영산 백두산---고산화원 
고 산 화 사 금 ( 高 山 花 似 錦)
백두산의 높은  꽃이 마치 비단 같아서,
취 인 불 사 귀 (醉 人 不 思 歸 )
아름다운 꽃에 취한 이들이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네..
백두산 서부지역 해발 1,600m~2,000m 지역의 고원지는 마치 
사람이 가꾸듯이 많은 꽃들이 질서있게 피어나 있었다 .
오늘은  왕지연못으로  가는 꽃길  풍경과  금강폭포로 가는 도중  
만난 고사목 그리고  아득히  멀리  보이는 백두산의 
정경을 풍경으로 담아 보았다. 
나는 사진에 욕심을 부리는 바람에 일행을 놓치고 왕지연못도 
못본체  점심식사도  굶어버린 배고픈 하루...
열흘을 굶은들 어찌하랴?
앗 그런데  "너도제비란" 을  보았다는 정보에  팀에게 실례를 
범하고 십리길도 한걸음에... 30여분을 뒤돌아 간것 같다 
한컷을 잡기위해 얼마나 동분서주 했던가?
아름다운 꽃향에 취해 현기증이 날정도 ...
발길을 돌리고 싶지않은 심정을 같은 동호인은  
알수 있고 이해해 주겠지?
언제 다시 찾아 올까?  내년을 기약 할까?
일년에  6,7,8 . 3개월만 개방되고 수시로 변하는 날씨때문에 
내년 인들 어찌 기약하리~~~
보라꽃은 붓꽃 군락이요, 흰꽃은 "박새" 군락지이며, 
바이칼 퀑의다리 군락 노랑꽃은 애기금매화 군락  놓치고 
싶지않은 장면에 한컷한컷들~
아득히 멀리  백두산 백운봉, 청석봉이 병풍처럼 시야에
카메라렌즈 망원으로 아름답게  들어온다.
아!  이곳이 내  민족 내 조국에 땅이련만  
어찌!  
백두산 정상의 1/2, 하단부의 3/4은 중국땅 이란말인가?
아하 통제라...슬프도다...



 1) 高山花園( 길가로 나갈수 없어서 반토막만 찍었습니다.)


 2) 高山花園 (옆길까지)


 3) 아이리스 (붓꽃과풍경)


 4) 붓꽃과풍경 


 5) 붓꽃과풍경 


 6) 노랑꽃은 원추리꽃풍경과 멀리 백두산이....


 7) 


 8) 


 9) 원목으로 깔아논 끝없이 펼쳐진 길이 너무도 좋아서... 


 10) 원목으로 깔아논 끝없이 펼쳐진길이 너무도 좋아서...  
 

 11) 원목으로 깔아논 끝없이 펼쳐진길이 너무도 좋아서...  
 

 12) 금강폭포로 가는 도중  만난  고사목과 풍경
 

 13) 금강폭포로 가는 도중 만난 고사목과 풍경
 

 14) 바이칼퀑의다리와  풍경
 

 15) 중국사람들 잔디에 물주고 있음 공사중
 

 16) 
 

 17) 말발굽버섯 


 18) 
 

 19) 말발굽버섯 
  

  20) 말발굽버섯 
 

  21) 수체화 처럼
 

 22) 


 24 )
 

 25) 
 이곳은 남파(남백두)의 금강폭포 방향으로 가는 도중에 백두산을 촬영한 사진


 26) 고사목과풍경
 

 27) 금강폭포 가는 길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백두산
 

 28) 
 

 29) 
 

 30) 
 

 31) 
 

 32) 
 

 33) 
 

 34) 저멀리 보이는 백두산과 풍경
    위 자료는 2007년 06월 27일 왕지연못가는 풍경과 
    금강폭포 가는길에 백두산 전경과 고사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