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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백두산의 야생화와 풍경/2007년 백두산 6월

백두산 탐사

by 부용-芙蓉- 2007. 7. 1.

<font-family:gulim,굴림">2007년 6월26 ~ 30일.

 

4박5일 탐사 일전중에 꽃을 담을 수 있는날은 3 일 그중에 6월 27일 하루만 쾌청한 날씨였고 28 ~ 29일은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비바람속에서... 28일 백두산을 종주하고 올수 있었던것 만도 천만다행이었다.오늘은 왕지연못에서 만날 수 있는 꽃들왕지는 청나라 건국신화에 나오는 누루하치기 태여난 연못이라해서중국인들은 큰 의미를 가진 곳이라한다.이곳은 공사를 하는 중이라 아직 개방을 하지않은 지역 탐사팀장이 능력을 발휘해서천신만고 끝에 차를 ( 비밀리 돈을) 지불하고 차를 타고 입장할 수 있었다.아!여기가 지상낙원이 아닐런지?각종 야생화가 화창한 날씨에 자태를 뽑내고 길 입구에서 부터 우리를 반겨 주웠다.보라색붓꽃(아이리스) 바이칼 꿩의다리,애기금매화 등등이 우리와 눈맞춤하잔다.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어 눈맞춤을 해도 아쉬움뿐.바쁜 일정을 두고 마무리를 해야했던 우리마음과 뜻이 통하고 같은 취미를 갖은 사람들과의 여행은삶의 질을 한차원 높혀주는 계기가  되어 한층 즐겁고 행복했던 기행함께했던 님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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