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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부처꽃

by 부용-芙蓉- 2007. 9. 17.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도금양목 > 부처꽃과 > 부처꽃속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  밭둑이나 습지  
크기 : 약 80cm ~ 1m  
학명 :  Lythrum anceps (Koehne) Makino  
꽃말 :  비연, 슬픈 사랑  
***
키가 80~100㎝ 정도이고, 밭둑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이 줄기를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7~8월에 홍자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3~5송이씩 돌려난다. 
꽃잎은 6장이고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줄기에 털이 있는 털부처꽃도 흔히 자란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천굴채라 하여 한방에서 지사제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음력 7월 15일에 지내는 불공인 우란분절에 부처꽃을 불단에 바친다고 한다.


 

 

 

 

 

 

 

 

 

 

 

부처꽃과(―科 Lythraceae) 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가 80~100㎝ 정도이고...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줄기에 털이 있는 털부처꽃(L. salicaria)도 흔히 자란다. 꽃은 7~8월에 홍자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3~5송이씩 돌려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이 줄기를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잎은 6장이고 열매는 삭과( 果)로 익는다. 줄기에 털이 있는 털부처꽃(L. salicaria)도 흔히 자란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천굴채(千屈菜)라 하여 한방에서 지사제(止瀉劑)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음력 7월 15일에 지내는 불공인 우란분절에 부처꽃을 불단에 바친다고 한다 9/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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