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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갤러리 1 (풍경)

2007년10월13일 세계 불꽃 축제

by 부용-芙蓉- 2007. 10. 15.

 

 

 

 

 

 

 

 

 

 

10월의 가을저녁! 2007 10월13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 시민 공원에서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으로 수 놓은 아름다운 불꽃행사에 일본, 미국, 한국이 참가하는

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 63빌딩 옆 고수부지에서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불꽃사진이 어렵다는것은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생후 처음으로 불꽃 사진을 찍어 보리라는 결심을 하고

바쁜 시간을 짬내 3시에 한강 고수부지에 도착하니 아침 일찍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수 많은 인파와 카메라멘들 동호 인들이 좋다는 장소는 숨실 곳도 없이 빡빡히 들어서 있었다.

중요한 건 자리 선정인데 아무리 찾아 보아도 맞땅이 설땅이 없어 빈툼을 뒤집고 들어간 곳이

가로등뒤 카메라 셋팅 마치고 4시간30 여분을 기다린 후에 첫번째로 일본의 불꽃쇼가

7시30분부터 45분까지 15분간 시작되었다.

사방에서 아름다움에 탄성의 아우성...

정신없이 15분이 지나갔다 10분의 휴식후 2번째 미국의 불꽃쇼가 7시 55분부터 8시10분까지 시작

이번에는 실수를 면해봐야지 그러나 한술에 배부를수 없다 더니 옛말이 틀림없었다.

10분의 휴식후 마지막으로 한국의 불꽃쑈가 25분간 진행되었다.

한국의 불꽃쑈가 시작될 즈음은 까스로 온하늘이 재빛으로 휩싸여 깨끝한 불꽃쇼를 감상할수 없어던 아쉬움....

그러나 아파트 옥상에서 구경했던 지난날 보다 얼마나 환상적 이었던가 부족한 첫 솜씨를 아까운

마음에 총망라해서 올려봅니다.

부족한점 이해해주시고 보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현장에서는 급한 마음에 이를 전혀 응용할 수 없었다.

불꽃 사진이 어려운 것은 언제 아름다운 불꽃이 터질 줄 모른 다는점 불꽃의 궤적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해야하는데 ...

조금만 셔터스피드가 느리면 노출과다로 사진이 희뿌였게 되기때문 차라리

자동으로 놓고 찍으면어떨까?

몇번을 망설여보다 들은소리는 있어서 인내심을 발휘했었다.

한 개의 불꽃이 터지고 난 후 어느 정도 시간적인 간격을 두고 두 번째 불꽃이

다른 장소에서 터진다면 벌브 촬영은 매우 좋은 방법일텐데...

연속적으로 터져대니 다중 노출 연습을 해보다 노출 과다가 심했습니다.

2007.10월 15일 부용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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