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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풍경/갤러리 4 (일출일몰)

장하리의 일몰의 시시각각의 변화들~

by 부용-芙蓉- 2008. 2. 3.
장하리에 일몰 의 변화

 

 

 

 

 

 

 

 

 

 

 

 

 

 

 

 

 
08.01.31일 오후. 
날씨가 차고 하늘이 맑아보엿다.
일몰 시간이 닥아 오메 숨 가쁘게 차를 몰았다. 
그러나 일몰 장소에 도착 하자 조금이라 물은 다 빠져 나가고 
밤 늦께나 물이 들어온다고 한다. 
공부를 좀더하고 길을 나섰어야 했는데...
바닷 바람은 왜 그리 매서운지 눈을 똑바로 뜰 수 도 없는 
상황에서 손이 곱아 샷다를 누를수가 없을정도다. 
아쉬운 미련 속에서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서는 마음을 
일몰후에 아름다운 여명으로 달래며 
추운 몸 달래줄 나의 애마에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