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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매화

by 부용-芙蓉- 2008. 2. 23.

매화

 

 

 

 

 

 

 

 

 
매화 넷 등걸에 춘절(春節)이 도라오니
녜 피던 가지에 피엄즉 하다마는 
춘설(春雪)이 난분분(亂紛紛)니 필똥말똥 하여라.
위의 시조는 유춘색이라는 사람이 평양감사로 부임해 매화와 가까이 지냈으나 
나중에는 춘설이라는 기생을 가까이 하자 매화가 원망하며 지었다는 유래가 전해지는 작품이다. 
08.02.3일. 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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