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섬의일출!!! 바다위에 떠 있는 우애의 형제섬 산방산 바로 코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크고 작은 섬이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길고 큰섬을 본섬, 작은 섬을 옷섬이라 불렀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일품이다. 바다에 쑤욱 잠겨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새끼섬과 암초들이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갯수가 3~8개로, 그 모양도 마치 착각처럼 변하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일출. 일몰시 사진촬영 장소와 최고의 낚시 포인트로도 아주 유명하다. 형제섬의 수중아치는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해송, 연산호, 군락과 함께 자리돔, 줄도화돔 때들의 유영이 만들어 내는 해저비경을 즐길 수 있다. 유양해상관광(주)에글을 이용했음 형제섬의 일출을 올립니다
형제섬에일출 참고로 이사진은 08.02.18 .오전 7시21분부터 7시 35분까지 찍은것임 순번대로의 일출 과정입니다. 블로그님들 늘 즐겁고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08.02.24일. 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