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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분홍노루귀

by 부용-芙蓉- 2008. 3. 3.

 

 

 

 


노루귀 : 쌍떡잎식물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 : 한국(전지역)·중국·헤이룽강 등지 
서식장소 : 산의 나무 밑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며 뒷면에 솜털이 많이 난다. 
잎몸 길이 5cm 정도, 잎자루 길이 약 25cm이다. 
4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 지름은 약 1.5cm이다.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6∼8개 있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자줏빛이며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나며 6월에 총포에 싸여 익는다. 
p.s. 08.02.29일 변산에서 촬영.
      기후 흐림...오락가락
08.03.03.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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