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체꽃
분류 : 산토끼꽃과
학명 : Scabiosa tschiliensis for. alpina (Nakai) W.T.Lee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산토끼꽃과의 두해살이풀.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며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달린다.
가장자리의 꽃은 털이 빽빽하고 화관이 5개로 갈라지며
바깥갈래조각이 가장 크다.
가장자리에 달린 꽃이 중앙에 달린 꽃보다 크다.
중앙에 달린 꽃은 통상화(筒狀花)이며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중앙꽃받침에는 긴 가시털이 있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수과로 10월에 익으며 위에 가시털이 있다.
본종인 솔체꽃보다 작고 뿌리에서 나온 잎이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특산식물로 제주도(한라산) 및 북부지방의 고산지대에 분포한다.
근생엽이 솔체꽃과는 달리 꽃이 필 때까지 있으며 경생엽은 대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큰 톱니가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우상으로 갈라지고 중앙부의 큰 잎이 길이 9cm, 폭 3cm이며 포엽은 선형이고 밋밋하다.
엽병은 날개가 있으며 밑부분이 다소 넓어져서 원줄기를 감싸고 엽면과 더불어 백색털이 다소 밀생한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자료에서)
산야들야 회원님들 健康과함께 항상 즐겁고 幸福 하신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