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앵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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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한낮에 공중습도 및 안개가 많아 직접적인 햇볕을 받지 않는 곳이나 부엽질이 많은 토양 |
꽃색 | 흰색 |
크기 | 키는 약 7~25㎝ 정도 |
학명 | Trientalis europaea L. |
분포지역 | 우리나라 가야산, 지리산 이북, 일본, 사할린, 쿠릴 열도,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 |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
개화기 | 7~8월 |
결실기 | 9월경 |
참기생꽃은 기생꽃의 한 종류로, ‘참’이란 작다는 뜻이다.
하지만 기생꽃과 참기생꽃을 같은 것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기생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흰 꽃잎이 마치 기생의 분 바른 얼굴마냥 희다고 해서 지었다는 설이 있고,
옛날 기생들이 쓰던 화관을 닮아서 기생꽃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영어 이름은 ‘chick-weed wintergreen’인데 우리말로 하면 ‘늘 푸른 병아리풀’이다.
참기생꽃은 가야산, 지리산 이북의 고산지역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낮에 공중습도 및
안개가 많아 직접적인 햇볕을 받지 않는 곳이나 부엽질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