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오후 1시 50분경 강남뉴코아 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 순식간에 백화점은 아수라장이되었다.
이날 불은 뉴모델링후 뒷마무리 작업중 용접의 불꽃이 아웃렛 3층 의류 창고에 불이 붙었다한다.
소방차 40 여대와 소방관 100여 명이 출동해 1시간 만에 불은 껐졌다.
다행히 교통이 편리한곳이라 화재가 빨리 진압되어 불행중 다행이었다
내가 은행에 볼일을 보러 도착한 시간은 2시50분 막 진화작업이 마무리 단계였다.
이곳은 신관은 다행히 화재와 관련없어 영업중이어서 핸드폰으로 몇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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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16일 뉴코아 백화점이 그랜드 오픈하던날 가구로 입점 30여년을 이곳에 입점
그후 평촌뉴코아백화점 등등 몇개점에 입점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내 젊은 청춘을 불사르고 생사 고락을 같이했던 곳
지금은 비롯 이곳을 떠나 편히 쉬고있지만
정들었던 곳이 화재로인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맞으려고 새단장을해 열흘정도 영업을 했는데...
자그마한 실수로 이런 크나큰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신관은 화재와 상관없어 영업을 하고 있었다.
본관은 12월 12일 현재도 영업을 못하고 2층에 입점한 은행만 업무만 보고 있는중...
울님들 년말년시 화재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진은 핸드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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