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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구름제비난

by 부용-芙蓉- 2016. 7. 14.

 

 

 

 

 

 

    생육특성 구름제비란은 우리나라 북부지방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한 산지의 햇볕이 조금 들거나 반 그늘진 곳의 상대습도가 높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40㎝이고, 잎은 길이가 3~6㎝, 폭은 2~4㎝로 긴 타원형이고 잎은 한 개만 크고 옆으로 퍼지며 어긋난다.
    줄기는 곧추서고 원기둥 끝에 양끝이 뾰족한 모양을 한 뿌리가 있다.
    꽃은 꽃차례 길이가 3~10㎝로 드문드문 연한 녹색으로 된 꽃이 달리고,
    엷은 막은 뾰족하며 길이는 0.5~1.5㎝로 아래의 것은 꽃보다도 길다. 입술 모양의 꽃부리는 길이가 약 0.7㎝ 정도이고 꿀샘은 길이가 0.6~1㎝ 정도이며 끝이 뾰족하다.
    중앙부의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약 0.5㎝ 정도로 달걀 모양이고 3맥이 있으며,
    옆에 찢어진 조각은 길이가 약 0.6㎝로 젖혀지며 부채꼴 모양이고 끝이 둔하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함북에 분포한다. ** 백과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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