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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으름난초 꽃과열매

by 부용-芙蓉- 2016. 7. 15.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국가적색목록 취약 산산호(山珊瑚)·개천마라고도 한다 키는 1m까지 자라며 줄기 끝에서 많은 가지들이 나온다. 잎은 아주 조그만 비늘조각처럼 생긴 삼각형이며 마르면 가죽같이 된다. 노란빛이 도는 갈색의 꽃은 6~7월 무렵 가지 끝에 몇 송이씩 핀다. 꽃의 지름이 1.5~2㎝이고, 꽃잎과 꽃받침잎의 생김새가 비슷하다. 입술꽃잎은 노란색으로 조금 두껍다. 붉은색의 열매가 6~8㎝의 크기로 커지고, 으름같이 생겨서 으름난초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제주도 숲에서 자라고 있다. 곰팡이와 공생하는 식물로서 뿌리 속에 아르밀라리아 멜레아라는 곰팡이가 있다. 윗사진에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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