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철쭉목 > 진달래과 > 진달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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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고산 지대 |
학명 | Rhododendron aureum Georgi |
국내분포 | 강원도(설악산) 이북 |
해외분포 | 러시아(동부), 일본, 중국(동북부) |
남한에서는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만 분포가 확인되고 있으며,
주변 관목들과의 경쟁으로 생육상태가 매우 불량하고 자생지가 등산로 주변에 위치해 위협에 처해 있다.
환경부에서는 노랑만병초를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분류하여 보호하고 있다.
노랑만병초는 진달래과의 키작은 상록 관목이다.
높이는 1m 정도로 자란다.
만병초라는 이름은 만병을 다스리는 놀라운 효험을 가졌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이북의 고산지역에 드물게 분포한다.
백두산에서는 많은 개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고산 수종으로 해발 1,300∼2,500m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며, 공중습도가 높아야 잘 자란다.
햇빛이 드는 양지에서 자라지만 그늘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긴 타원형의 잎은 두텁고 단단하며 양면에 털이 없다. 학명은 Rhododendron aureum Georgi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뒤로 약간 말린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연한 황색의 양성화가 모여 달린다. 좀 더 넓은 지역에 분포하는 만병초는 노랑만병초에 비하여 키가 크고 잎 뒷면에 갈색 털이 빽빽하게 나 있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