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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제주도야생화와 풍경/2019년 8월

구실잣밤나무

by 부용-芙蓉- 2019. 12. 11.

분류 : 참나무목 ,참나무과 모밀잣밤나무속  
꽃색 : 노란색  
학명 : Castanopsis sieboldii (Makino) Hatus.  
꽃말 : 남자의 향기  
개화기 : 5월, 6월  
분포지역 : 중국, 일본, 대만; 전라남도, 제주도, 경상남도. 주로 해안지대에 주로 분포.
제주도와 거제도·남해도·홍도 등 남해안에 분포하는 난대 수종이다. 
새불잣밤나무 혹은 구슬잣밤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이다. 
**천연기념물 제343호로 지정된 통영 욕지도 모밀잣밤나무 숲에는 
구실잣밤나무 거목으로 구성된 숲이 있다. **
** 꽃말을 보고 깜짝 놀랬다.
남자의 향기란다.
그래서 밤나무꽃 꽃말을 확인해 보았다.
밤나무  꽃말은 포근한 사랑, 정의 란다. 
흔희 밤나무 꽃이 한창일때 아~~~거시기 냄새 했는데...
근거가 있나보다.구실잣밤나무 꽃에서는 더 짙은 향기가 나나보다 
부용 생각.^^

열매 : 견과는 달걀꼴이고 길이 15 ~ 20mm로서 대가 없으며 열매는 다음해 1월에 익는다. 열매는 총포로 쌓여 있으며 원추상 달걀모양으로 모밀잣밤나무보다 크고 익으면 3갈래로 벌어진다.




빌려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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