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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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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잣새 암컷

by 부용-芙蓉- 2020. 1. 15.

분류 : 되새과(Fringillidae) 서식지 : 북반부의 아한대와 한대 아고산대의 침엽수림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크기 : L16.5cm 학명 : Loxia curvirostra Red Crossbill


서식 : 북반부의 아한대와 한대 아고산대의 침엽수림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19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해에 따라 불규칙하게 도래해 월동하는 드문 겨울철새다.

10월 중순부터 도래해 월동하며, 5월 초순까지 통과한다.

행동 : 평지와 산지의 침엽수림에서 먹이를 찾는다. 무리를 이루며 잣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의 종자를 꺼내 먹거나 새순을 따먹는다.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이동하며 먹이를 찾는다.

특징 : 다른 종과 쉽게 구별된다. 부리가 크며, 윗부리와 아랫부리가 가위처럼 어긋나 있다.

암수가 쉽게 구별되며, 연령 구별은 어렵다.

수컷 : 전체적으로 붉은색이며 날개와 꼬리는 붉은색이 약하게 스며있는 흑갈색이다.

암컷 : 머리에서 몸윗면은 녹갈색이며 불명확하게 흐릿한 흑갈색 줄무늬가 있다. 어린새 : 몸윗면은 전체적으로 녹색 기운이 있는 회갈색이며 굵은 검은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몸아랫면은 엷은 녹황색과 흰 기운이 있으며 굵은 흑갈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