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국화아강 > 현삼목 > 열당과 > 초종용속 서식지 : 저수지 제방이나 하천 변 크기 : 높이 10~30cm 학명 : Orobanche filicicola 멸종위기등급 :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국내분포 : 전라북도 내장산, 전라북도 정읍시, 전라남도 신안군, 제주 서부지역 분포지역 : 한국
현화식물문 목련강 현삼목 초종용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하천 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기생성 식물이다. 털이 많은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서 발달하며, 높이 10~30cm이다. 백양더부살이는 쑥 뿌리에 기생하며 볕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서만 사는 까다로운 생태를 지녀 전라남도 및 제주도 몇몇 곳에만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하천 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기생성 식물이다. 백양더부살이는 쑥 뿌리에 기생하며 볕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서만 사는 까다로운 생태를 지녀 전라남도 및 제주도 몇몇 곳에만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저수지 제방이나 하천 변 등 해가 잘 비치며, 낙엽층이 거의 없는 자갈이나 모래에서 자라는 쑥 종류에 기생해 생육한다. 꽃차례는 길이 6~17cm인데 줄기의 나머지 부분보다 길다. 꽃싸개잎은 한 장이며 바늘처럼 생겼다. 꽃받침은 2갈래로 갈라지며, 길이 0.8~1.1cm다. 꽃은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은 푸른 보라색, 아랫입술은 흰색이다.
수술은 4개이며 길이 1.0~1.2cm다. 암술머리는 2갈래다. 열매는 익으면 벌어져 씨를 퍼뜨리는 삭과(殼果)이다.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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