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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새,나비,곤충,그외/새,동물,그외

어치(산까치)

by 부용-芙蓉- 2020. 12. 23.

분류서식지먹이크기

참새목>까마귀과
산림지역
잡식성(새알, 설치류, 조류새끼, 개구리, 벼, 옥수수, 콩 등)
약 33cm

 

 

 

산에 사는 까치라고 해서 산까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뭇가지에서 가지로 옮겨 갈 때나 땅 위에서 걸을 때는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통통 뛰며 걷는다.

먹이가 없는 겨울을 대비해서 간혹 먹이(도토리 등)를 저장해 놓기도 한다.

 

숲속에서 번식하는 작은 새들의 새끼를 사냥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어치는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소리로 괴성을 지르기도 한다.

 

간혹 맹금류의 소리를 흉내 내어 자신의 서식지로 천적이 들어오는 것을 경계하기도 한다.

 

주로 침엽수에 나뭇가지로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5~6개이다. 알을 품는 기간은 16~17일이며, 새끼는 부화 후 약 17~20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간혹 새끼나 알 상태일 때 누룩뱀에 의해서 희생당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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