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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노랑망태버섯(드레스버섯)

by 부용-芙蓉- 2021. 8. 7.

망태버섯은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 버섯이라고도 한다.

노랑망태버섯과 같은 말뚝버섯 종류는 악취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머리 부분의 점액질 물질에는 다량의 포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냄새로 유인된 파리들이 포자를 주변에 퍼트려 주기때문이다.

 

 

 

 

 

올해는 노랑망태버섯 보기도 힘들다.

모기에 헌혈한 만큼  소득도 별로였다.

맨마지막 사진 어느 진사님의 삼각대 눈에 거슬리나

구도 잡을길이 없어 그냥 딱 한방 찍고 나왔다.

나오면서 후회했다.

좀더 기다렸다 두어방 더 찍고 나올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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