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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대문 사진

백두산 천문봉에 황홀한 노을빛

by 부용-芙蓉- 2022. 2. 8.

 

 

 

 

민족의 영산 백두산 북파

북파는 어디에서 보는가에 따라 천지의 풍경이 많이 다르다.
백두산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칼데라 호수이다.

 

천문봉에 저녘 노을이 빛치니 황금빛 색상에 명암이 드러난다.

천문봉아래 천지는 파란호수가 더욱 빛나고

이렇게 아름다운 현상의 황홀경에 얼어붙은  손을 녹일 순간도 없이

순식간의 사라지는 빛을 놓칠세라 찍고 또 찍고 몰아지경에 빠졌었다.

내가 보아도 난 아직 이러한 장면을 담은 남의 사진을 볼수 없었다.

나만의 만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