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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해외 여행 이야기/2019년1월 족자카르타

용과

by 부용-芙蓉- 2022. 2. 23.

 

 

 

 

 

 

 

 

 

 

선인장과에 속하며 학명은 Hylocereus undatus로서 열매를 먹는다.

용과는 흰 용과, 붉은 용과, 노란 용과가 있다.

흰 용과의 과피는 붉은색이지만 과육은 흰 품종이고, 붉은 용과는 과피와 과육이 모두 붉은 품종이다.

노란 용과는 과피가 노랗고 과육은 희다.

과일 표면을 보면 선인장과에 속하는 과일 특유의, 용의 비늘 같은 녹색의 돌기물이 있다.

광택이 있는 아름다운 적색 피부로 과일가게의 대표 미인으로 꼽히지만 황색을 띤 것도 있다.

과일을 쪼개보면 깨 알갱이 같은 검은 씨가 박혀 있다.

과육은 젤리 형태에 풍부한 과즙을 포함한다.

 

****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시골마을 여행중에 만나 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