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와이에서 만난 캐논 볼 트리
남아메리카 열대식물로 영상 5도 이상 지속되어야 생존이 가능하며 최대 35m까지 자라는 식물이다.
배수가 잘되는 부엽성 토양에서 잘자라며 하루 일조량은 길어야 잘 성장한다.
주로 남아메리카 북동부의 열대 우림지역에서 서식하고 전세계적으로 열대와 아열대지역에 식재되어 있다.
식물의 이름은 직경이 20~25cm크기의 열매가 바람 부는 날에 나무에 달린 열매끼리 부디칠때 대포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서 지어진 이름이다.
하나의 열매에 씨앗은 200~300개가 들어 있는데 공기중에 노출되면 부드러운 흰색 펄프에 묻혀있는데 악취가 난다.
과일이 성숙하는데는 1년이상이 소요되며 식용할 수 있으나 냄새때문에 가끔 먹는 경우가 있다.
나무의펄브는 동물의 피부병 치료에 사용되며 꽃은 향수와 화장품의 향기를 내는데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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